2025-09-07

2025-09-07

• 2025-09-06
• 2025-09-08

📝 Notes

지금 업무 하나에 매몰되는 건 아닐까? 매 순간 하나의 태스크와 그 서브태스크만 바라보다 보니 동료들에 비해 마일스톤이 부실해진 것 같다. 큰 그림을 못 보니 태스크 하나하나가 커 보이는 거고, 결국 우발적인 복잡도로 이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조금씩 보이게 되는 것 같다.

📅 2025-09-07 Daily Briefing

🚀 WHY, HOW, WHAT

오늘 하루의 동기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의 신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 오늘의 성과에 대해서 작성해봅시다.

지금은 주말이다. 평일에 몰아부친 에너지를 회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 노트북을 들고 굳이굳이 카페에 와서 옵시디언을 켠 이유는 그동안 쌓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dehydrate 하고 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것들에 관심을 가져주기 위해서이다. 주말은 단지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나 보는 그런 시간도 좋지만 기왕이면 "재정비"를 하는 시간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다.

25년 9월의 상칼파도 이미 마음속으로는 설정하였지만 작성해놓진 않은 상태이고, 백엔드 레포지토리에 편집권한이 생긴 사람이 3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코드 일관성을 위한 racketime-api 코딩 컨벤션도 작성할 때가 되었다. 신입 개발자에게 전달할 업무도 다시 돌아봐야 하고. 금요일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던 업무의 "끝"을 확실하게 맺기 위하여 약간의 코드작업이 필요하고, 그 이후에 진행할 PR 메시지 작성까지. 할 일은 많다.

일단 브레인스토밍은 여기까지 하고, 하나라도 끝내는 데에 집중하자. 너무 늦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 어차피 다시 돌아와서 수정할거란 마인드로 가볍게 쓰고 지나가자.

😎 Getting Things Done

docs/GTD/2025-09-07 GTD 를 생성해주세요. 템플릿 TP-getting-things-done으로 초기 세팅을 해주세요 (자동화 할 순 없을까?)

🎵 오늘의 추천곡

🏃 오늘의 운동

2025-09-06 SAT

2025-09-07 SUN 진짜 너어어어어무 힘들다. 동작이 느려서 그런가 일초 일초가 영겁의 시간이다. 하지만 그만큼 풀 시퀀스로 도전할때의 느낌은 절대적으로 대체할 수 없다.

📖 오늘의 읽기목록

Daily Wrap-up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무엇이 변화하였고 무엇이 지나쳐갔나요? 내가 받은 것, 준 것, 생각한 것, 말한 것, 들은 것, 만든 것을 기억해봅시다. 오늘의 신념과 목표, 수단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얼마나 그것에 가깝게 다가갔는지 회상해봅시다.